본문 바로가기
춤과 삶

치매의 98%는 생활 습관 때문

by 안태ahntae 2023. 10. 24.

https://youtu.be/xL2LFCI3iOE?si=G5U8SG7pFU1QGsaV

이 영상을 요약하자면

  1. 수면
  2. '지중해식' 또는 '마인드' 식단 - 녹색 잎 채소, 밝은 색 과일과 베리, 지방이 많은 생선, 견과류, 콩, 올리브 오일
  3. 운동 - 주 4~5회 30분동안 빠르게 걷기
  4. 스트레스 낮추기(요가, 명상, 마음챙김, 운동, 사람들과 함께하는 것)
  5. 새로운 것 배우기

멍개 새끼

저는 뇌과학자는 아니지만 아직도 치매 치료제가 발견되지 않는 이유는 아마도 치매가 병이 아닐 수 있기때문이란 생각을 했습니다. 무슨 말이냐면, 동물들은 움직이지 않으면 뇌를 녹여서 뇌 활동을 줄이게 되어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었습니다. 

 

그 것은 어렴풋이 계속 일하는 시골 노인들이 상대적으로 치매를 덜 겪는 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었고, 중요한 요소는 바로 저 멍게였습니다. 

멍게는 어릴때는 수영을 하면서 자기가 정착할 곳을 찾아 다닙니다. 

 

그리고 정착해서 움직일 필요가 없어지면 '뇌'를 녹여서 없앱니다. 

왜냐면 뇌는 가장 많은 에너지를 사용하는 기관인데 이 뇌는 '움직이기'위해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인간도 어쩌면 움직임이 줄어들고 한곳에서만 생활하는 멍게와 같은 생활을 하게 되면 멍게처럼

뇌를 줄여서 최소한의 기능만 하도록 작동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책 '운동화 신은 뇌'에서도 '뇌'는 움직임을 위해 존재하고 따라서 뇌를 개발하기 위해서는 움직임이 필요하다고 말합니다. 

움직임은 복잡할수록 좋다고 하는데요.

 

움직임 중에는 춤이 좋고 춤중에는 탱고가 가장 좋다고 말합니다. 

 

결론 적으로 뇌기능 개발에는 탱고가 최고라는 설명입니다.

 

 

탱고로 뇌건강을 지켜요!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