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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기7

걸음 중간은 ‘ㅅ’ 시옷을 만든다 탱고의 걷기는 늘 어렵죠.걷기의 중간에 ’ㅅ’ 한글 글자를 만들어 주세요. 그 ‘ ㅅ’상태에서는 양발 뒷끔치가 들려있어야 합니다. 2024. 8. 17.
발에 문어 빨판이 달린 것처럼 문어가 이동할 때 쭉 뻗고 빨판으로 바닥을 빨아들이듯 잡은 다음 뒤에 남은 몸을 끌어당깁니다. 쭉 뻗을 때에도 빨판으로 바닥을 잡고 몸을 밀어내죠. 탱고의 움직임도 이처럼 발에 빨판이 달려 있다는 움직임을 가져야 합니다. 빨판의 힘으로 몸을 밀어내고, 도착한 발은 빨판의 힘으로 뒤에 있는 몸을 당겨와야합니다. 그러면 더 안정적이고 힘 있게 움직일 수 있습니다. 2023. 3. 25.
갈비부터 다리라고 생각하고 걷자 갈비부터 다리라고 생각하고 오른발 내밀때 오른쪽 갈비도 내민다면 좀 더 유연하게 걸을 수 있다. 2022. 6. 8.
날개뼈를 바닥으로 향하도록 한다 상체의 방향은 하늘을 향해야 하지만, 등에 있는 날개뼈는 바닥을 향해야 한다. 연습할 때는 되도록 탈의를 하고 몸 근육의 움직임을 잘 살피며, 어떻게 걷고 움직여야 안정감을 줄 수 있는지 확인한다. 어떻게 움직여야 우아한지, 어떤 자세를 갖춰야 안정적인지 확인한다. 탱고는 상체를 하늘로 띄우는 것 과 같이 하늘로 향하기에, 몸의 중심도 같이 붕붕 뜰 수 있다. 하지만 등 날개뼈를 아래로 향하는 것을 염두 한다면 몸통이 곧게 하늘로 향하면서도 안정적으로 중심을 갖어 갈 수 있다. 2021. 1. 25.
아령을 들고 걷기 비틀대지 않고 걷기 위해서 몸의 무게가 바르게 바닥까지 연결되어야 한다. 아령을 양손에 들고 걸으면 도움이 된다. 우리는 우리 몸의 무게를 느끼지 못할 정도의 강한 근육량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자세가 바르지 않아도 의식하지 못한채 걸을 수 있다. 하지만 양 손에 아령이 들려진다면, 바르지 않은 자세는 더욱 비틀거리며 중심을 잡지 못하게 된다. 양손에 아령을 들고 걸어보자 중심이 잡혀있지 않다면 제대로 서있지도 못하게 될 것이다. 2021. 1. 4.
정확한 발모양, 발방향으로 걷기 발을 딛는 각도 순서로 인해 골반, 척추가 틀어지며 중심을 잡기 어렵게 된다. 먼저 직선 걷기를 연습하며 정확한 모양으로 정확한 위치에 발을 놓고 무게중심을 옮기는 연습을 하자. 발안쪽면은 1자 직선을 유지하며 몸의 중심이 밖으로 흩어지지 않도록 주의하며 걷는다. 2020. 12. 20.
반대 자세로 연습하기 리더는 오른팔, 팔로워는 왼팔을 들어 연습합니다. 일반적 탱고 자세는 리더의 왼팔을 들어 손바닥을 위로 향하고, 팔로워는 오른팔을 들어 리더의 손에 얹어 몸의 한쪽은 열린 자세를 취합니다. 이 자세로 춤도 추고 연습도 하고 장시간 하다보면 몸이 약간 열린 방향을 향해 틀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몸이 뒤틀린 상태로 균형잡기 어렵겠죠? 그래서 평소 연습할 때, 반대 자세를 취해서 연습하면 좋습니다. 걷기 연습을 할 때도 리더는 오른팔을 든 상태로 걷기를 하고, 팔로워도 마찬가지 입니다. 안잡히던 균형이 갑자기 잡히는 기적을 보실 수도 있습니다. 2020. 12.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