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은 커넥션으로 걸을 때는 물론 머리를 데고 서로 아주 붙어서 걷는게 좋을 것이다.
그래도 대부분의 동작은 공간을 필요로 한다.
그 공간을 만들었는데에도 머리가 붙어 있으면 축이 무너지고 자연스레 엉덩이는 뒤로 바지고 엉거주춤 춤을 출 수 밖에 없다.
깊은 느낌으로 걸을 때 외에는 팔로워와 리더는 머리를 떼고 있는 것이 좋다.
1. 그래야 자연스럽게 각자 서있을 수 있다. 자연스럽다는 것은 많은 움직임의 가능성을 갖고 있는 것이고 효율적인 자세다
2. 보는 사람도 그게 편하다.
서로 닿는 면이 많으면 리드가 더 잘 전달되는 것은 맞다.
그래도 춤은 편안한 상태에서 더 잘 출 수 있다.
춤의 퀄리티를 포기하고 신호를 잡는데에 비중을 크게 둬서 안된다.
신호는 평소 연습과 단련으로 서로 주고 받는 법을 익혀야 한다.
춤은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편안하게 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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