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시토신은 뇌의 공포 반응을 둔화시켜 그 자리에 얼어붙거나 달아나려는 본능을 억제한다. p.93
《스트레스의 힘》
생각의 뇌에 도달하기 전에 파충류 뇌가 행동을 먼저 관장합니다.
그래서 공포반응이 일어나면 우리는 생각할 수 없이 파충류 뇌의 명령을 따르게 됩니다.
그래서 두려움이 있을 때 오히려 어리석을 행동을 하게 되죠.
생각할 뇌에 상황 인식이 도달하지 못하기 때문이에요.
'포옹'할 때 나오는 옥시토신은 이 공포 반응을 둔화시킵니다.
탱고는 '포옹'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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