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식 계약을 하지 않았지만, 가계약금을 넣었으며 계약에 대한 전체적인 내용은 완료되었습니다.
모두의탱고를 하겠다고 블로그도 파고 유투브도 만들기만 하고, 인스타도 끄적대었는데
드디어 본격 시동이 걸렸습니다.
3개월의 준비기간 이후 10.1일 모두의탱고 오프라인을 오픈합니다.
저는 탱고는 전연령이 그리고 모든 사람이 해야하는 사람을 사람답게 만드는 중요한 활동이라 생각합니다.
제가 경험한 그 어떠한 도구보다 파워풀하며 가치있습니다.
저는 이 탱고에 제 인생을 걸기로 했습니다.
이유는 춤은 저를 저답게 만드는 활동이며,
탱고는 우리를 치유하고 인간성을 깨닫게하는 건강한 활동이기 때문입니다.
오늘 끝나지 않을 탱고의 길에 좀 더 강하게 들어섰으며
제가 추구하는 탱고가 오프라인에서 보여지게 될 것입니다.
이것이 우리나라와 전 세계를 움직이는 여러 시도중 하나이길 바랍니다.
우리나라의 99.99% 이상이 탱고를 정확히 모를 것이라 생각합니다.
저는 90%가 탱고를 알게 하고 즐기게 한 뒤 세상을 떠나려고 합니다.
정확히는 죽음으로 사라지겠죠.
제가 저일 수 있는 춤이며 모두와 소통하는 춤이며
춤의 끝판이며 소통의 끝판인 탱고를 보여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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