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삼각대를 세울 때 안정적이게 세우려면
다리 폭을 넓힙니다.
그럼 안정적으로 서게 됩니다.
그런데 움직일 때는 발이 넓게 퍼져 있을수록 움직이기 어렵습니다.
다리가 최대한 모여있어야 움직이기 수월하죠.
탱고의 자세도
마찬가지 입니다.
발을 11자로 바짝 붙이면 움직임에 유리하나 서있는 안정성이 다소 떨어집니다.
그래서 타협해서 뒷끔치는 붙이고두 발이 30도 정도 벌어지도록 합니다.
균형에 자신이 있다면 11자로 발을 붙이는게 가장 기능적입니다.
반응형
'탱고 tip'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고수 팔로워에게 보이는 꼬깔 (0) | 2022.05.17 |
---|---|
오쵸 리드(팔로워기준 왼쪽 뒤로 골반을 회전) (0) | 2022.04.09 |
발바닥을 제대로 펴서 딛는 것부터 (0) | 2022.03.30 |
리바운드를 이용한 엔로스케 (0) | 2022.01.20 |
리더 엔로스케 기본 연습 (0) | 2021.12.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