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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고생활팁

대학생 해외여행 꿀팁

by 안태ahntae 2022. 3. 27.

배낭여행의 상징은 대학생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만큼 대학때 외국을 많이 경험하고, 20대에 외국을 많이 경험한는 것이 견문이나 사고의 폭을 넓히기 좋죠.

20대에 1달 가까운 유럽, 세계여행을 경험하는 이들도 적지 않습니다.

왜 이런 이야기를 하는가?

세계 거의 모든 도시에 탱고바가 있기때문입니다.

 
 
 

코로나 시국이지만, 곧 끝나가는 모습입니다. 항공 관련 주식도 오르고 있고,

유럽같은 경우 방역을 전면 해제한 나라들이 적지 않습니다. 슬슬 여행 패키지 상품이 올라오고 있죠.

드디어 일상회복으로 인한 해외여행이 다시 우리에게 오고 있습니다.

저는 탱고를 배운 후로 해외에 가서 탱고를 추지 않은 적이 없습니다.(조카와 함께 하는 대가족여행 제외)

오사카, 다낭, 방콕, 호치민, 하노이 등등 최근 여행에서는 모두 탱고를 췄네요~

탱고는 유럽이 가장 활발해서 길이나, 공항 등 길에서 탱고를 추는 모습도 흔히 볼 수 있습니다.

기다렸다가 모르는 사람과 한 딴따(3곡정도) 추고 가던길 가죠~

저도 국내에 꼭 이런 문화를 만들어 나갈것입니다.

여행가서 그냥 구경하고 펍에가서 술을 먹는 것! 그것도 좋지만,

탱고를 하면 정말 좋은점 2가지 말씀드리고 글을 끝낼게요!

1. 현지인들만 아는 정보를 얻을 수 있다

탱고인을 만나면 세계 누구라도 반가운 법! 같은 취미는 국경을 넘죠. 그래서 현징인과 탱고를 몇 곡 추고 나면 현지인들만 아는 알짜베기 정보를 전해줍니다. 정보 뿐아니라 친구가 되어 여행에 동행할 수 있습니다.

2. 여행객과 정말 친해진다

이 역시 현지인과 같은 동기로 같은 취미를 갖은 사람에게 너무나 친절하죠. 거기다 탱고는 상당히 교감을 하는 춤이기에 정말 강렬한 교감과 우정을 쌓을 수 있습니다.

유럽의 낭만에 탱고가 함께 한다면 반드시 더욱 더 풍요로운 여행이 됩니다.

저는 이제 여행에 탱고가 빠지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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