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체탈의연습1 상체 탈의 연습 근육과 뼈를 보고 정확한 자세로 연습중인가를 파악하기 위함이다. 옷, 특히 펑퍼짐한 옷을 입게 될 경우 상체가 살짝 틀어져 있어도 보이지 않는다. 상체의 틀어짐 정도에 따라 골반의 방향과 발바닥까지 영향을 주게 되기 때문에 혼자 연습할 때는 근육의 움직임, 뼈의 방향을 볼 수 있는 복장을 하는게 좋다. 가급적 상의 탈의 상태라면 거울을 통해 몸의 근육의 긴장 정도도 파악된다. 탱고는 몸의 한쪽을 열어두는 비대칭적 자세를 취한다. 이 자세에 익숙해지다 보면, 어느새 상체가 틀어진 상태로 연습하게 되는데, 상체가 틀어지면 정확한 동작 및 중심잡기가 어려워진다. 몸의 벨런스가 틀어지면 점점 잡기 어려워지기에 바른 벨런스를 유지하는데 신경써야 한다. 2021. 1.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