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육과 뼈를 보고 정확한 자세로 연습중인가를 파악하기 위함이다.
옷, 특히 펑퍼짐한 옷을 입게 될 경우 상체가 살짝 틀어져 있어도 보이지 않는다.
상체의 틀어짐 정도에 따라 골반의 방향과 발바닥까지 영향을 주게 되기 때문에
혼자 연습할 때는 근육의 움직임, 뼈의 방향을 볼 수 있는 복장을 하는게 좋다.
가급적 상의 탈의 상태라면 거울을 통해 몸의 근육의 긴장 정도도 파악된다.
탱고는 몸의 한쪽을 열어두는 비대칭적 자세를 취한다.
이 자세에 익숙해지다 보면, 어느새 상체가 틀어진 상태로 연습하게 되는데,
상체가 틀어지면 정확한 동작 및 중심잡기가 어려워진다.
몸의 벨런스가 틀어지면 점점 잡기 어려워지기에
바른 벨런스를 유지하는데 신경써야 한다.
반응형
'탱고 tip' 카테고리의 다른 글
탱고도 중요한 것은 기본 (0) | 2021.01.22 |
---|---|
좌우 동작의 골반의 움직임 확인 (0) | 2021.01.21 |
팔로워 크루세 골반 방향 조심 (0) | 2021.01.10 |
체중 옮기기 (0) | 2021.01.09 |
팔로워는 뒷다리 뻗는 것보다 리더의 리딩을 의식해야 한다 (0) | 2021.01.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