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구청에서 열린 세계 탱고대회 동아시아 지역 예선에 다녀왔어요~
관련 정보는 아래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Koreatango3
저희는 탱고, 발스 부문 나갔고 저도 혼자 잭앤질 부분에 나갔습니다.
대회는 그 준비 과정에서의 가치가 높고, 가장 잘추는 사람들이 모여 경쟁하는 곳은 가장 큰 축제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되도록 참여하려고 합니다.
아래 사진은 잭앤질 부문 준결승 퇴장사진이에요~
잭앤질 부문은 리더, 팔로워 각각 혼자 나가서 무대에서 랜덤으로 파트너를 만나서 3곡을 추는 경기입니다.
3곡 모두 파트너를 바꿔요~
그래서 어찌보면 약간은 파트너 운이 따르는 경기이고, 어느정도는 번외 경기 성격이 있어서
보는 이나 참가하는 이나 부담이 적게 즐길 수 있는 부문입니다.
그래서 가장 인기있고, 사람들이 재밌어 하는 경기에요.
대회를 준비하는 기간 만큼은 어느정도 계획을 가지고 체계적으로 연습하기에 누구나 대회를 나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그리고 저는 대회 나가신 분들과는 뭐랄까 묘한 동지애가 느껴지더라구요~
국내 대회는 이번에 열린 세계대회 예선경기, 그리고 이 대회의 서브 대회격인 메트로폴리탄 대회가 있어요.
올해는 3월에 메트로폴리탄(KOREA TANGO CHAMPIONSHIP)
그리고 8월에 문디알 지역 예선이(Pacific Tango Championship 2022) 있었습니다.
대회를 모두 모두 나가보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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